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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7

창덕궁 (Changdeokgung Palace) 창덕궁은 조선시대 두번째 궁궐이자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궁입니다. 특히, 창덕궁 내부에 있는 후원은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서 꼭 들러야 하는 곳이죠 :) 오늘도 창덕궁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창덕궁의 전각들이 궁금한 분들, 관광통역 안내 시험을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덕궁은 1405년 태종 때 건립 후, 조선시대 이궁으로 사용. 임진왜란 때 불탄 후, 1610년 재건. 경복궁과 달리 주변 지형,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창경궁과 함께 동궐로 불림.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 ✤ 돈화문 : 창덕궁의 정문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 ✤ 금천교 : 창덕궁의 금천교는 금천교 / 금천교에서 진선문 사이에 신문고*가 있었다고 .. 2019. 12. 17.
경복궁 (Gyeongbokgung Palace) 경복궁은 조선시대 첫번째 궁궐이자, 관광객이라면 꼭 한 번 들러봐야 하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죠. 경복궁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경복궁에 놀러가실 분들이나 관광통역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료는 경복궁 웹페이지 자료 참고하였습니다. 만약 부족한 부분 있으면, 댓글로 같이 수정해주세요~ ^^ 1395년 창건, 태조 이성계. 1592년 임진왜란 때 전소됨. 1867년 흥선대원군 다시 중건(500여동). 1911년 조선총독부로 소유권 이전.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를 이유로 90%이상 전각 파괴 및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음. 1990년부터 복원사업 추진되고 있음. ✤ 4대문 : 건춘문, 광화문, 영추문, 신무문 / 금천교는 영제교 / 문의 순서 (광화문 > 흥례문 > 근.. 2019. 12. 16.
[동대문에서 종로까지] 연등회 (Yeondeunghoe) 매년 5월 즈음에 연등회라는 축제가 열리고, 외국인이 많이 참여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것은 올 해가 처음이다. 친구와 맛있게 저녁밥을 먹고 거리로 나왔더니... 화려한 불빛들이 거리를 수놓고 있었다. 연등회는 신라 진흥왕 때에 시작했고 고려시대에 국가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차량을 통제하면서까지 동대문에서 종로방향으로 긴 퍼레이드 행렬이 줄을 지었다. 성탄절처럼 불교의 행사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참여도가 높은 행사 같았다. 교회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이런 행사는 없을까? 연등행렬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외국인들도 많고, 행렬 후에는 콘서트같은 축제도 있었다. 신나는 사물놀이 장단에 어깨가 들썩이고, 길거리에 있는 누구나 함께 어우러졌다. 역시..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