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쑥떡이 너무 먹고 싶었다. 쑥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떡. 어렸을 때 먹던 그 쑥떡 맛이
가물가물 떠올랐다.
인터넷 검색을 하고 또 하다가 평이 좋은 곳에서 주문을 해봤다.
인절미 가루에 먹고 싶어서 같이 주문했다.
떡 하나를 잘라서 콩가루에 버무려먹었다.
떡도 맛있고 콩가루도 너무 맛있다! 쑥떡도 쫀득하고 콩가루까지 맛있네~ 인터넷 구매 성공이네여 ㅎㅎ
다음은 지인이 추천한 고구마 바삭이
컬리나 그냥 인터넷 구매나 별 차이가 없다.
군고구마를 얇게 펴서 과자로 만든 건데! 맛있다!!
일단 100% 고구마라서 맛도 좋고 안심도 된다!
다만, 이에 많이 붙는다… 다 먹고 나면 뭔가 어금니에 남아있다는 점이 조금 수고롭지만 한 번 먹을 만하다. 달달한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고구마 과자!
이것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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