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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꿀팁들38

[홈쿡] 알리오올리오~ 촉촉하고 찰진 식감으로 만들기 (feat. 만테까레)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간단하고 깔끔한 알리오올리오입니다. 요즘 만테까레라고 해서 약간 소스를 크리미하게 만드는 것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렇게 되면 면에 소스가 잘 달라붙어서 식감도 찰지고 맛도 잘 어우러진답니다. 만테까레는 한마디로 유화시키는 과정을 일걸어요. 버터나 치즈 등을 넣고 휘저어서 오일과 면수를 하나의 크리미한 소스로 만드는 거예요. 그 크리미한 상태를 에멀젼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만테까레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https://www.lacucinaitaliana.com/glossary/mantecare?refresh_ce= What is Mantecare: Definition and Meaning - La Cucina Italiana L.. 2022. 6. 21.
[먹어보고] 티아시아커리 - 게살푸팟퐁커리, 팔락파니르, 치킨마크니커리 장을 보다가 티아시아커리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해보았다. 카레를 즐겨 먹기도 하고, 맛도 다양해서 세가지 종류를 골라보았다. 먹는 방법도 간단해서 전자렌지 성능에 따라 1분에서 1분 30초 돌리면 완성이다. 오늘은 게살푸팟퐁커리를 먼저 먹어봤다. 푸팟퐁커리는 꽃게가 들어간 카레 종류인데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먼저, 해산물의 비린냄새가 없고 깔끔했다. 주로 코코넛맛이 더 강했다. 티아시아에는 바닷 가재살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게맛이 나기는 했다. 생각보다 원했던 게의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이 잘 안났던 거 같지만, 그냥 깔끔하고 빠르게 준비해서 먹기에는 괜찮았다. 팔릭 파니르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밍밍했다. 내 기준에서는 치킨 마크니가 제일 입맛에 맞았다. 익숙한 맛있는 맛이 났다고 할까? 다시 사먹.. 2022. 4. 30.
탬버린즈 핸드크림 000 후기 (베르가못, 샌달우드, 패출리 향이란?) 탬버린즈 000 핸드크림을 선물 받았다. 화사한 향이 나는 7 번과 고민하다 흙향이 나고, 인기가 좋다는 000 번으로 선택했다. 포장상자의 설명을 보니, 구성을 알 수 있었는데 복잡하다. 일단, 메인 3가지 향이 베르가못, 샌달우드, 패출리라고 한다. 패출리는 좀 생소하지만 초록창에 모두 검색을 해봤다. 베르가못은 통통 튀는 향으로 가장 먼저 맡게 되는 탑노트이다. 샌달우드는 약간 자연적이고 정돈시켜주는 그런 느낌의 향이다. 패출리도 언뜻 설명으로는 샌달우드랑 비슷한데, 개별적으로 오일을 맡아보고 싶다. 여튼 이 3가지가 메인 향이다. 개인적으로는 흙과 자연, 우드 계열을 좋아하는 데, 탬버린즈 000 은 그런 자연적인 느낌에 약간은 시원하고 중성적인 느낌이 더해진 향 같다. 아주 자연자연~ 이런 느낌.. 2022. 3. 31.
[취미] 루피짤 모음 뽀로로와 친구들에 나오는 루피! 잔망스러운 사진으로 인기가 많죠.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표정들을 모아봤습니다.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