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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넛케어2

[먹어보고] 아이도넛케어 (이태원) & 닥터넛츠 다크초콜릿 호두 & 스벅 더블치즈베이글칩 아이도넛케어 입구가 화려하다. 마치 여름 서핑을 온 것 같다. 매장은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반죽이 쫀득하니 맛있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요즘 도넛들은 다 귀족 빵이다. 내 픽은 바닐라 뉴텔라. 가득 찬 바닐라잼이 신선하고 맛있다. 새로 발견한 간식! 아주 달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초코맛이 나면서 아주 맛있다. 딱 6쪽 들어있는데 꽤 비싼 것 같다. 하지만 사 먹고 싶다… 당떨어지면 먹어야지 ㅎㅎ 스벅에서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 2천원대로 먹을만하고 적당히 달면서도 치즈의 고소함, 구운 베이글의 바삭한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과자. 먹는 건 항상 즐겁다. 난 적게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집에 돌아와서 기억을 더듬으면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갔다… ㅎㅎㅎ 입이 즐거우니 만사오케~ 2022. 2. 3.
[한강진역] 노티드도넛 / 올드페리도넛/ 덕덕덕 / 아이도넛케어 / 도넛순례 요즘은 빵이 워낙 맛있다. 예쁘기도 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크림들과 함께 한 입 베어물면 일시적인 행복감이 물밀듯 밀려온다. 다운타우너 햄버거를 좋아하는 내게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노티드 도넛은 항상 함께 들르는 곳이었다. 노티드의 귀여운 로고. 처음에는 도넛 가격이 꽤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나오는 도넛들 가격에 비하면 아니었다. 물론 크기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오늘도 20분은 기다린듯 하다. 노티드 특징은 빵이 정말 부드럽다는 것. 하나는 내거 하나는 부탁 받아서 구매! 우유, 레몬, 바닐라, 얼그레이를 먹어봤다. 우유는 고소하지만 살짝 물릴 수 있고, 얼그레이는 무난하지만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맞을수도 있다. 가장 기본인 바닐라가 무난하게 맛있었다. 여기는..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