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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4

마켓컬리 - 찌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수박 한 통 시켜봤어요! 요즘 핫한 단마토(샤인마토, 스테비아 토마토)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 :) 긴 휴가를 앞둔 새벽, 딩동~ 마켓컬리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몸보신을 하려고 수박 한 통을 통~ 크게!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핫한 설탕 토마토도 같이 넣어봤습니다. 달콤수박이라고 적혀있는데요, 과연 얼마나 달까요? 상자 속 수박이 빼꼼 인사를 합니다. 저는 이른 아침부터 수박 먹는 사람입니다. 일단 색도 좋고, 껍질도 얇은 것이 제 맘에 쏙~ 듭니다. 슥슥 썰어서 양푼에 담아서 포크로 콕~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D 참 달고 맛있더라구요~ 어디서 키웠는지, 뜨거운 여름이 오기도 전에 이 정도로 달다니, 정말 아침부터 입이 즐거웠습니다. 밥 먹기 전에 수박부터 ㅎㅎㅎ 제가 수박만 주문한 것이 아니라, 블루베리, 토마토, 콤부차, 두부, 크리스피 도넛도 같이 주.. 2020. 5. 5.
오아시스마켓 그리고 마켓컬리 - 둘 다 같은 날 주문해 보기 크리스마스날 눈을 뜨면, 선물이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이런 걸까요? 아침에 배송받는 물건들이 딱 그런 선물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아주 애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아시스 마켓도 이용해봤습니다. (마켓컬리와 오아이스마켓 둘 다 첫 가입이시라면 이미 가입하신 분의 아이디를 꼭 넣으세요~ 두 분 모두에게 5천원 할인쿠폰이 생깁니다 :) 마켓컬리는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어서요, 오아시스 마켓을 좀 소개해보면요. 마켓컬리보다 조금은 더 저렴한 느낌이 들고 계란이나 우유, 두부, 야채류 등 신선하고 저렴하게 배달이 되는 것 같아요. 마켓컬리도 물론 신선합니다. 물품은 오아시스를 더 많이 주문했는데, 컬리 박스가 훨씬 많죠... 이건 좀 개선이 필요한 듯 합니다. 오아시스 마켓은 3만원 이상을 구매.. 2020. 4. 25.
마켓컬리 - 특이한 것들을 사봤습니다! (feat. 사층빵집) 외국에 나가고 싶은 향수병을 달랠 때는 이국적인 음식을 사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태국 음식점을 가거나 인도 음식점을 가는 것 같아요. 아니면,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들러서 이국적인 간식들을 사러 가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많이 구매할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마침, 제가 요즘 자주 애용하는 마켓컬리도 여러가지 물건을 사보고 먹어봤습니다. (홍보 아니고, 찐경험을 나눕니다 :) 먼저, 마켓컬리의 포장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해 볼게요. 과대포장의 지적을 받고 있는 컬리, 요즘은 박스를 좀 많이 사용한다는 감이 있지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비닐 재질은 안 쓰고, 종이로만 포장을 해서 재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요즘, 개인정보 때문에 박스에 송장정보, 배송정보 꼭 .. 2020. 3. 21.
마켓컬리 소이연남 - 태국식 쌀국수 집에서 만들어 먹기! 마켓컬리를 시작한지 2주째가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새벽배송이다 뭐다, 100원 이벤트다~ 해서 이름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인의 추천으로 한 번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과대포장이라고 지적을 많이 받았었는데, 많이 개선이 됐는지 생각보다 과하지 않더라구요. 신선식품을 시킬 때, 박스 안에 들어있는 얼음팩도 화학제품이 아닌 물로 바뀌어서, 버리기도 매우 편하더라구요. 얼마 전에 마켓컬리에서 소이연남 쌀국수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소이연남이라는 글자를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쌀국수가 소이연남이거든요! 두번째가 미분당입니다 ㅎㅎ 소이연남이 웨이팅이 길기로 너무 유명해서 먹으러 가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야한답니다. 그런데, 이 소이연남의 쌀국수를 집에서..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