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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스시가 먹고 싶은 날에, 스시깡패연구소

by 다점 2022. 6. 18.

가끔 스시가 생각나는 날이 있지요. 평이 좋은 곳을 찾아 한 곳을 방문했는데 넘 맛있었던 기억에 포스팅 고고합니다!

신용산역에서 나오자마자 가까이 있었던 곳!
이름이 왜 깡패일까 궁금했지만, 일단 들어가봤습니다.

스시에서 쌀도 되게 중요한데, 뭔가 메뉴판에서 자부심이 느껴지죠?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우동이 있는 세트보다 초밥이 더 많이 먹고 싶어서 초밥세트A로 결정!

메뉴가 꽤 많죠?

단품 추가도 가능한 것 같네요!

일단 락교가 아주 실하고 맛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세트A

저는 연어를 좋아해서, 생연어와 훈제연어 두 종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계란 초밥을 즐기진 않지만, 여기 계란 초밥은 맛있더군요!

장국도 호로록!

전체적으로 스시가 굉장히 신선하면서 부드럽고 초밥의 밥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추냉이도 비싼거란 게 느껴지는게 간장에 푸니까 갈아서 만든 거란게 보이더라구요.

신선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나 퀄리티가 맘에 들었어요!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다음에 또 초밥이 생각날 때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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