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1 [북서울미술관] 빛 : 영국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 (사진 찍을 수 있는 날) 북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영국의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이 열렸다. 코로나라 여행이 자유롭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자 냉큼 달려갔다. 영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빨리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촬영이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각종 전시나 박물관 입장료가 반값으로 할인되는 문화의 날이다. 하지만, 테이트전은 해당되지 않는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으로 대 만족이다! 그럼 그림을 감상하며 행복하게 찍은 사진을 대방출한다! (전시는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성인 입장료는 15,000원이다.) 빛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 유화부터 현대작품까지 다양한 시대의 작품을 엿볼 수 있다. 데이비드 바첼러, , 2007 윌리엄 블레이크, ,.. 2022.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