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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경2

[노을맛집] 노들섬 그리고 이치방라멘, 투썸 쿠키앤크림 케이크 오늘의 서울 짧은 여행은 노들섬입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산들산들하니 딱 가을이네요. 식물 전시해놓은 카페도 있구요~ 구매는 안된다고 해요. 노들서가라는 서점에서 책도 볼 수 있어요. 문구류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노을 맛집 맞네요! 너무 좋습니다 :) 저녁에 보니 야경도 멋지더라구요. 63빌딩이 멋지게 올라와 있네요. 이 사진은 한강다리 건너가다가 한 번 더 찍어봤습니다. 날이 넘 춥더라구요... 오늘은 이치방 라멘을 먹으러 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돈코츠 추천! 단무지에 유자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구요, 카라아게 대신에 고로케 시켰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로 투썸에서 쿠키앤크림 케이크... 역시나 맛있구요^^ 바닐라라떼랑 함께 하니 딱 좋은 마무리였습니다~ 2021. 10. 25.
덕수궁(Deoksugung Palace) [덕수궁]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음. 임진왜란시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에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임. 그 후, 1897년 대한제국 출범과 함께 활발히 사용됨. ✤ 대한문 : 경운궁의 정문은 남쪽으로 난 인화문이었지만, 도로 건설과 환구단 건립 후, 대안문이 정문이 됨. 1906년 대한문으로 이름이 바뀜. ✤ 중화전 : 경운궁의 정전. 1902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경운궁으로 환어한 후, 5년 동안 즉조당을 정전으로 사용하다가 1902년에 중화전을 새로 지음. (답도에 용 두 마리, 봉황x) ✤ 즉조당 : 임진왜란 때 선조의 임시거처. 즉조당에는 고종이 손수 쓴 편액이 걸림. 석어당은 덕수궁 유일의 중층건물로 단청이 없음. 준명당은 황제가 업무를 보던 편전.. 2019.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