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1 부다스밸리 - 태국음식이 먹고 싶은 날엔 (feat.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가끔, 태국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 있어요. 이제는 태국음식이 많이 퍼져서, 음식을 고를 때 자연스레 선택지 안에 들어온 것 같아요. 베트남 쌀국수보다 이제는 태국음식을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들른 고터에서 파미에스테이션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처음에 태국 음식을 먹을 때, 향이 없는 새우볼이나 크랩류, 볶음밥을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똠양꿍도 최애 음식이 되었어요. 부다스밸리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이름이 좀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진짜 뜻이 부처의 배일까요? 메뉴를 천천히 살펴보고 음식을 골랐습니다. 먼저, 사이드로 야채볶음을 하나 시켰구요. 처음에는 고수와 전혀 친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고수를 추가하며 즐기는 똠얌꿍. 깔끔하고 해산물도 싱싱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맛있는 팟타이를 주문해봤습니다...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