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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 맛집2

[한강진역] 밥집이 그리울 땐, 이층으로! 한강진역에서 집밥 같이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층식당입니다~ 이름만 보고 지나쳤던 곳을 드디어 방문해봤어요~ 가격도 너무 좋고요, 이 날은 카레였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문이 나오구요. 문을 열면 이렇게 홀이 보여요. 점심 때가 조금 지나서 갔는데, 조용하고 햇살도 너무 좋더라구요. 창밖이 보이는 곳에 앉아서 식사를 기다립니다. 와~ 카레에 밥에 새우튀김까지 있네요.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반찬으로 나온 마카로니도 찰떡이었어요. 새우튀김이 의외로 간이 딱 맞고 고급스럽고 맛있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은혜로웠어요 ㅜㅜ 카레에는 큼직한 감자가 포근해서 좋고,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었답니다. 따뜻하고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요구르트도 홀짝 했습니다! 든든한 한끼를 찾으시면 .. 2021. 2. 15.
[한강진역] 사천음식이 먹고 싶다면 - 벽돌해피푸드 그냥 중식 말고, 좀 더 매콤한 사천음식이 먹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합니다. 압구정에 있다가 인기가 많아져서 한남점에도 식당을 냈더라구요~ 주의! 특이하게 입구가 큰 길가에 있는게 아니구 길가 뒤로 돌아가야 있습니다. 저 노란 간판에는 문이 없어요. 옆에 흰색 지붕 밑에 열린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기념품가게? 맞아요... 여기가 입구입니다. ㅎㅎ 나름 고도의 마케팅 전략같아요. 기념품 가게를 통과해야 식당이 나옵니다. 들어가보면 홍콩에 와있는 것 처럼 힙한 느낌이 납니다. 여기, 마라샹궈나 돼지고기 튀김 같은데 되게 유명한데요. 이 날은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차마 주문하지 못했습니다. 흑흑, 담에 다시 오는 걸로! 다음에 오면 지인과 2-3개 시켜먹고 싶네요. 평소에 줄 서서 먹는다는데... 요즘은..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