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역 집밥1 [한강진역] 밥집이 그리울 땐, 이층으로! 한강진역에서 집밥 같이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층식당입니다~ 이름만 보고 지나쳤던 곳을 드디어 방문해봤어요~ 가격도 너무 좋고요, 이 날은 카레였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문이 나오구요. 문을 열면 이렇게 홀이 보여요. 점심 때가 조금 지나서 갔는데, 조용하고 햇살도 너무 좋더라구요. 창밖이 보이는 곳에 앉아서 식사를 기다립니다. 와~ 카레에 밥에 새우튀김까지 있네요.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반찬으로 나온 마카로니도 찰떡이었어요. 새우튀김이 의외로 간이 딱 맞고 고급스럽고 맛있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은혜로웠어요 ㅜㅜ 카레에는 큼직한 감자가 포근해서 좋고,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었답니다. 따뜻하고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요구르트도 홀짝 했습니다! 든든한 한끼를 찾으시면 .. 2021.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