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디저트1 [한남동] 딜리윗미 Deliwithme - 솔티카라멜로열티 케이크 (Salty Caramel royalty) 한강진역에 내려 디자이너 거리를 걷다보면 참 예쁜 카페가 많아요. 그 중에 on ne sait jamais 옹느세자매라는 간판을 단 카페가 있었는데, 언제인지 Deliwithme 딜리윗미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 이 카페가 유명한 이유는 좌석이 목욕탕처럼, 목욕탕 타일이 붙어져있기 때문인데요. 먹어보니 디저트도 맛있더라구요. 파란색 블루리본이 입구에 촤르륵~ 붙어있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굴이 나올까봐 안쪽 전체샷은 찍지 못했어요. 바깥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는데요. 걸터 앉은 사람들 뒤로 목욕탕 같은 공간이 있답니다. 빵을 직접 구우셔서 그런지 베이킹 냄새가 참 좋더라구요. 지나갈 때, 눈을 확 사로잡아서 이끌었던 제일 오른쪽 하단에 있는 케이크를 선택했습니다. 솔티카라멜로얄티, 가격은 좀 사악합니다..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