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 기획전시1 [국립중앙박물관]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아스테카, Aztecs (~8.28) 【3】 국립중앙박물관 추천전시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아스테카!" 비의 신 틀랄록을 그린 항아리, 아스테카 16세기 초 / 토기, 멕시코 템플로마요르박물관 두 마리의 뱀이 서로 얽혀 눈과 눈썹을 나타내고 뱀들의 입으로 틀랄록의 입을 묘사했다. 틀랄록은 템플로 마요르에서 토기와 다양한 제단 건물 장식 등에서 발견된다. 이에 반해 아스테카의 수호신 우이칠로포츠틀리의 조각상은 템플로 마요르에서 한 점도 발견되지 않는데, 아마도 우이칠로포츠틀리 신상은 아마란스 만죽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약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뿔테 안경을 쓴 것 같은 비의 신 틀랄록, 보면 볼수록 귀엽다. 헤어스타일도 스포츠 스타일~ 보다보니 마음에 든다. 전시 초반에는 이름이 복잡해서 헷갈렸는데,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하도 많이 나오다 보니, .. 2022.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