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쑥차1 어렸을 때 먹었던 쑥차를 찾고 싶다!! "담터 쑥차 vs 고향 쑥차" 카페에서 가끔 쑥차라떼를 사 먹는다. 달달하고 진한 쑥 맛이 좋지만, 자주 사 먹기에는 가격이 사악하고 집에서 먹던 그 맛이 불쑥 그리워져서 쑥차를 찾아나섰다. 율무차계통에서 유명한 담터와 평이 좋았던 고향 제품을 구매했다. 중량은 담터 15g, 고향18g이다. 고향은 고려인삼제품공사에서 나온다. 먼저, 오늘은 담터의 발아현미 쑥차를 마셔본다. 깔끔하게 톡~ 개봉할 수 있어서 좋다. 발아현미가 들어갔다고 하니까 더 건강할 것 같다는 신념이 묘하게 생긴다 ㅎㅎ 색은 이 정도이고, 담터 특유의 율무차 향이 느껴진다. 맛은 약간 쑥이 첨가된 율무차다! ㅎㅎ 누가 먹어도 담터다. 쑥차구나 했지만, 내가 찾는 진한 쑥차는 아니었다. 하지만 맛은 있어서 겨울 차로 그냥 저냥 먹을 만 하다. 다음날은 고향 쑥차를 먹.. 2021.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