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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2

[리움미술관] 오픈! 현대미술 감상했어요~ 고미술 본 후, M2 관의 현대작품들도 감상 시작! 흘러나오던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던 작품 폴 매카시의 설백 난쟁이 (행복이) 마크 그로찬, 무제. 검은 나비의 날개가 느껴지던... 입체감을 주는 작품 수묵의 농담이 주는 감동이 있다. 스기모토 히로시의 황해, 제주 스기모토 히로시의 에게해, 필리온 개인 적으로 이 사진 작품이 이번 전시의 원픽이었다... 스기모토 히로시의 슈피리어 호 , 케스케이드 경 아득한 세 바다 우주 소음 같은 소리가 나던 작품 뼈지만... 뭔가 귀여워 보이는 건 왜지 ㅋ 누가봐도 달리의 작품 같다. 조지 시걸의 러시 아워. 여기서부터는 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인간에 대한 전시였는데 생각보다 강해서 나랑은 잘 안맞던... 개인적으로 너무 크고 현실적이라서 무서웠던... 워홀의 마릴린.. 2021. 10. 27.
아라리오 뮤지엄 (contemporary museum) / 안국역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 컨템포러리 뮤지엄 / 안국역 미술관 안국역 3번출구로 나가서 3분만 걸어가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 창덕궁이 있다. 그런데, 창덕궁을 가기 전에 꼭 소개하고 싶은 미술관이 한 곳 있다. 바로, 아라리오 뮤지엄이다. 아라리오 뮤지엄은 안국역 3번출구에서 5분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만날 수 있다. 아라리오뮤지엄 바로 옆에는 공간 스페이스라는 카페가 있는데, 나도 카페만 방문했다가 뮤지엄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몇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아라리오 뮤지엄은 사실 잘 몰랐었다. 미술관 관람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국립현대, 서울시립, 예술의 전당 등을 주로 다녔지만 이번에 우연히 방문한 아라리오뮤지엄은 기존의 미술관과는 전혀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아라리오뮤지엄은 ..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