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팔레트 디너1 [호텔 뷔페]르메르디앙 셰프팔레트 (메인요리들) 첫번째 이야기- 이 호텔 음식들, 진짜 맛있다! 르메르디앙 셰프팔레트 (메인요리들) - 이 호텔 음식들, 진짜 맛있다! 연말이 되면 꼭 호텔 뷔페 한 번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나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은 심리 같다. 호텔 뷔페가 가격이 좀 세지만, 이것저것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을 때, 연말을 기념하며 한 번 정도는 가볼만 하다.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려줘서 스스로에게 대접하는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올 한해도 수고했다라는 의미로 좋은 사람과 맛있는 것 먹는 것이 행복이지, 뭐! ㅎㅎ 사실 연말에 간 곳이라서 한달 지나긴 했지만 맛있는 것들이 잔뜩 있었어서 꼭 소개하고 싶었다. 호텔뷔페로 많이 가는 곳이 신라 파크뷰, 롯데 라세느 등이 유명하다. 63빌딩 파빌리온도 꽤 괜찮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 2020.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