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페리 피스타치오1 [한강진역] 노티드도넛 / 올드페리도넛/ 덕덕덕 / 아이도넛케어 / 도넛순례 요즘은 빵이 워낙 맛있다. 예쁘기도 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크림들과 함께 한 입 베어물면 일시적인 행복감이 물밀듯 밀려온다. 다운타우너 햄버거를 좋아하는 내게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노티드 도넛은 항상 함께 들르는 곳이었다. 노티드의 귀여운 로고. 처음에는 도넛 가격이 꽤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나오는 도넛들 가격에 비하면 아니었다. 물론 크기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오늘도 20분은 기다린듯 하다. 노티드 특징은 빵이 정말 부드럽다는 것. 하나는 내거 하나는 부탁 받아서 구매! 우유, 레몬, 바닐라, 얼그레이를 먹어봤다. 우유는 고소하지만 살짝 물릴 수 있고, 얼그레이는 무난하지만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맞을수도 있다. 가장 기본인 바닐라가 무난하게 맛있었다. 여기는.. 2022.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