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쌀국수1 [일산/마두역] 미분당 - 힘줄쌀국수 쉬는 날, 늘어지게 자고 싶은데 아침부터 언니가 빨리 나가자며 재촉을 한다. 음식 다 떨어진다며... 도대체 얼마나 맛집이기에 그러나 귀찮았지만, 쌀국수라는 말에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 일산까지 가야한다니 ㅜㅜ 맛집 아니기만 해봐~ 하루에 10그릇?인가 밖에 안 나오는 쌀국수가 있다고 하며, 기계로 주문을 하고 식당으로 들어왔다. 힘줄이라는 고기부분이 고깃국에 한 두개 정도 담긴건 먹어봤어도 이렇게 힘줄만 가득한 국수는 처음이네... 소스를 살짝 올려서 먹으니 참으로 꿀맛이다! 개인적으로 쌀국수 가게의 해선장 소스는 정말 마이 페이보릿! :) 맛있게 먹는 법을 따라 먹어보니 3번 방법이 정말 맛있었다! 뜨거울 때, 꼭 먹어야된다며 언니의 강력추천으로 고구마 짜조를 먹었다. 스프링롤, 썸머롤을 사이드로 시.. 201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