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1 [생각하나] 도비는 주인이 없어요 유튜브를 듣다가 나오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게 됐다. 어떤 심리학 책의 내용이었는데 “혼나는게 무서워서 혹은 인정 받는 게 너무 좋아서 행했던 모든 행동을 끊어버리고 내가 좋아서 선택하고 내가 싫어서 하지 않는 그런 자율적인 삶을 훈련하며 살아가는 것.” 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나는 자유로울까? 내가 선택하는 기준들은 사회가 혹은 가정에서 아니면 타인이 요구하는 것들일까 아니면 나를 믿고 나의 원하는 것들에 따라 내딛는 용기일까? 그 책의 저자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드라마 속에 산다고 한다. 그러나 자기가 만들어놓은 드라마에만 갇혀 있다면 타인을 만나지도 못하고 자신을 보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그 자신의 좋은 점 싫은 점 모두를 직면하여 바라보아서 자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상담의..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