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하마다1 [서교동] 에도마에 텐동 하마다 - 각종 튀김과 덮밥소스의 기막힌 조화 오늘은 일식이 먹고 싶어서, 한번 쯤은 먹어보고 싶었던 텐동집을 방문했습니다. 텐동은 그릇에 담은 밥위에 튀김을 올린 덮밥을 말하는데요, 일본어 덴후라돈부리의 약칭으로 현재는 일반적으로 텐동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사실, 덮밥류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요, 튀김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이번에 한 번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문은 일반 텐동을 했구요, 가격은 10,000원이었습니다. 가지튀김, 계란반숙, 가지튀김, 꽈리고추튀김, 오징어튀김, 김튀김, 수란 이렇게 있었던 것 같아요. 먹는 방식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그릇 뒤에 있는 작은 그릇을 내려놓고 거기에 튀김을 옮겨 담았습니다. 튀김아래 밥이 있는데요, 그 밥에는 이미 덮밥소스가 뿌려져 있어요. ..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