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어디든 걸어보고 싶다. 활기찬 에너지가 있는 곳을 찾아 동대문 평화시장을 방문했다.
평화시장에는 종류도 많다. 평화, 신평화, 동평화 등
그 중에서 그냥 평화시장을 갔다. 옷들은 중장년 층을 위한 것들이 많았고 모자나 스카프류는 젊은 층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많았다.
상가가 매우 길어서 앞뒤로 걷기만 해도 운동이
될 것 같다.
넥타이도 있고 낮 시간에 왔는데 사람이 그래도 좀 있었다.
양말도 있고 단색 스카프도 있어서 무난한 색이 필요할 때 구매하면 좋을 듯 싶다. 모자도 스타일이 다양해서 벙거지나 밀짚 사러 한 번 오면 좋겠다.
이런 패턴 디자인 스카프도 맘에 든다. 소매로 사니 인터넷 가격과 차이가 없었다. 보고 살 수 있으니까 더 즐겁게 쇼핑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평화시장 1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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