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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추천

미분당 쌀국수 포장 후기! - 차돌, 양지, 힘줄 쌀국수로 선택!

by 다점 2022. 3. 31.

쌀국수 러버인 나는 코로나 시대에 식당을 잘 못가더라도 포장을 해서 먹었다. 포장이라도 맛은 여전히 맛있다.

미분당은 특유의 육수 맛과 소스와 쌀국수를 볼에 넣고 비벼먹는 방식이 너무 맘에 든다.

나는 주로 차돌,양지,힘줄을 먹는다. 다양하게 부드러운 고기, 쫀득한 고기가 다 골고루 맛있기 때문이다.

포장 시에 조리인지 반조리인지 물어보시는 데, 나는 가서 국물을 바로 부어먹도록 조리를 택했다. 그러면 이렇게 재료가 알아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나오고 육수만 뜨겁게 해서 부어먹으면 되니 간편하다.

피클과 소스, 고수까지 주셨다. 2인분 포장했더니 두개씩 넣어주셨다.

육수 팔팔 끓이고 쌀국수에 부은 다음에 고수 얹어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다. 숙주도 아삭하고!

고구마 짜조를 못 사와서 에프에 군고구마를 디저트로 해 먹었다. 미분당은 정말이지 깔끔하고 맛있는 쌀국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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