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보다가 티아시아커리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해보았다. 카레를 즐겨 먹기도 하고, 맛도 다양해서 세가지 종류를 골라보았다.
먹는 방법도 간단해서 전자렌지 성능에 따라 1분에서 1분 30초 돌리면 완성이다.
오늘은 게살푸팟퐁커리를 먼저 먹어봤다. 푸팟퐁커리는 꽃게가 들어간 카레 종류인데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먼저, 해산물의 비린냄새가 없고 깔끔했다. 주로 코코넛맛이 더 강했다. 티아시아에는 바닷 가재살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게맛이 나기는 했다. 생각보다 원했던 게의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이 잘 안났던 거 같지만, 그냥 깔끔하고 빠르게 준비해서 먹기에는 괜찮았다.
팔릭 파니르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밍밍했다.
내 기준에서는 치킨 마크니가 제일 입맛에 맞았다. 익숙한 맛있는 맛이 났다고 할까? 다시 사먹을지는 모르겠지만 급하게 배고플 때, 간단하게 먹을 수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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