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달고나가 먹고 싶어서 예전에 사두었던 키트를 다시 꺼냈다. 나는 달고나는 뽑기라고 불렀었다. 지역마다 이름이 조금 달랐다고 한다.
귀여운 모양들, 아쉽게도 우산모양이 없다 ㅎㅎ
예전에 먹기라고 뽑기의 두배되는 폭신한 달고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먹고 싶다. 진짜 기술이 있어야 만들 수 있을듯!
달고나는 백설탕을 써야 색이 괜찮다.
달고나를 부풀게 하고 쓴 맛을 더해줄 소다!
느낌있게 나무 젓가락으로
옛날에 학교 앞에서 사 먹던 느낌으로다가 휘휘
소다가 적은가?
이거는 틀이 깔끔하게 안 떨어지고 모양도 울퉁불퉁해서 실패작 ㅠ
처음에 부을 때부터 동그란 모양을 잡으면서 놔야 함
누름판 잘 누르고 모양 성공
바닥에 설탕이 많이 붙지만 성공
이번엔 설탕대신 기름 코팅
깔끔하다!
이 정도면 괜찮은 듯 ㅎㅎ 모양별로 찍어보니 예쁘군.
실패작이 이렇게 많다 ㅜㅜ 누르는 판에 얼마나 많이 붙던지 ㅠㅠ 달고나는 어려운 것이었다.
그래도 뽑기는 잘 나왔으니 오징어게임 통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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