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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꿀팁들

[홈쿡] 바질페스토 만들어서 파스타 해먹기

by 다점 2022. 2. 10.

바질페스토로 만드는 파스타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페스토로 만드는 맛이랑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만들어 먹는 것이 정말 맛있는데요,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바질 300g 견과류 200g 그라나다파다노(파마산 가능) 200g 올리브유 2~300ml 다진마늘 2t 레몬즙 2T 소금 1~2t(맛보고 조절가능)

위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너무 오래 갈면 믹서기 열로 바질이 변색되니 주의하세요.

잣을 구할 수 없어서 집에 있는 견과류를 볶아서 갈았습니다.

저는 재료를 먼저 간 다음에 바질을 위에 따로 넣었어요. 같이 갈면 바질이 너무 많이 갈려서 식감이 안 좋을 거 같아서 견과류와 치즈 등을 먼저 갈았습니다.

바질은 줄기를 떼고(쓴맛남) 잎사귀만 넣어요.
개인적으론 그라나다파다노보다 파마산이 바질페스토에 더 잘 어눌리는 것 같아요. 조금 더 풍미가 깊고 짭쪼롬해야 파스타랑 섞으면 제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그라나다파다노는 조금 치즈의 찐함이 파마산보다는 연한 편인 거 같아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예쁜 색의 페스토가 나옵니다.
올리브유는 엑스트라버진으로 올리딸리아 것을 사용했습니다. 냉압착으로 만들어져서 추천합니다!

파스타를 익혀서 바질페스토랑 섞을 때는 불을 세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면에 올리브유를 한 번 들러주고 불을 끄고 잔 열로 혹은 아주 약한 불로 살짝 페스토를 섞어주어도 됩니다.

바질의 산뜻한 향과 올리브유와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는 바질파스타 완성입니다. 바질의 작은 잎사귀를 남겨 두었다가 데코를 하니 예쁘네요^^ 간단하니 여러분도 한 번 드셔보셔요. 위 레시피는 5인분 정도 나오는 것 같으니 다른 레시피 참고하셔서 양을 조절하시면 좋아요.
간 맞추실 때 소금이랑 치즈를 적절히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로켓으로 오두라구요^^
링크가 이것 뿐이지만, 선물용 말고 그냥 일반용 구매하시면 만원 초반대로 이것보다 저렴하더라구요. 그것으로 사시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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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 링크로 안 가셔도 됩니다. 선물용 아니시라면요~ 올리딸리아 제품은 엑스트라 버진 중에 냉압착으로 만들어져서 산가가 0.8%라고 해요. 품질이 좋은 올리브유이고 어두운 유리병에 담겨 있어서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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