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나 블로그에 평이 넘 좋아서 구매해봤다.
하얀색도 괜찮아보였지만, 이번에는 그냥 검정이 끌렸다.
음질이 좋다고 하는데 내 기준에서는 음질이 별로 안 좋았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서도 베이스가 좀 뭉툭하고 확실히 유선이어폰 보다 안좋기도 하고 말이다. 비싼 에어팟이랑 비교할 순 없지만, 여튼 리뷰를 통해 들었던 것에 비해 별로였다. 아주 못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 귀가 아프다. 뭐 때문인지 모르지만 귀가 아팠다. 30분~ 1시간 이상 착용하면 귓 속이 아팠는데, 왜 그런진 모르겠다. 안 쪽이 얼얼하다. 노캔이 되는 건지 이어캡이 너무 빈틈이 없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결론적으로는 싸도 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차라리 qcy 초기버전이 나았던 듯!
'일상생활 꿀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쿡] 바질리조또, 바질페스토로 볶음밥 해먹기 (7) | 2022.02.10 |
---|---|
[홈쿡] 바질페스토 만들어서 파스타 해먹기 (3) | 2022.02.10 |
[홈디저트] 설날엔 달고나를 만들자 (4) | 2022.02.03 |
[홈쿡] 집에서 치킨 만들기 - 기름 조금 사용한 닭튀김 (간장양념) (7) | 2022.01.24 |
[제로페이] 온서울 건강온 상품권 (2) | 2022.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