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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꿀팁들39

캐스키드슨 핸드크림 (feat. 카카오톡 선물하기) - 발림성 Good!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도 꼭 착용하고, 손소독제도 틈틈이 사용하고 있어요. 웬만하면, 밖에 나가지 않으려고 해요. 친구들과 만날 때도 약속 장소를 세심하게 고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손소독제를 쓰면서 손이 빨리 마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에탄올 때문이겠죠, 그래서 손소독하고 잘 말린 후에 꼭 핸드크림을 바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카카오톡으로 캐스키드슨 핸드크림 선물을 받았어요~ 캐스키드슨은 예쁜 플로랄 패턴이 그려진 가방 제품만 많이 알았는데, 핸드크림도 있더라구요! 캐스키드슨 파우치를 좋아했는데, 핸드크림은 어떨지 궁금했어요. 저는 핸드크림을 꼭 챙겨바르고 좋아하는 편이에요, 좋아하는 브랜드는 보습력 생각할 때는 아트릭스, 향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생각하면 에블린.. 2020. 2. 6.
건강하게 살자! - 알벤다졸과 플루벤다졸 (구충제) 작년에 미국에서 조 티펜스라는 분이 암을 강아지 구충제로 치료했다고 해서 큰 논란이 됐었죠. 이분이 구충제를 복용하게 된 계기는 항암을 했지만, 암이 몸 전체에 퍼진 상태였고, 임상실험을 하기로 했다고 해요. 그러는 도중에 한 수의사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해요. 마침, 그 수의사는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암세포가 있는 쥐를 대상으로 강아지 구충제를 먹였고 암세포가 사라짐을 보고 자신도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어서 먹어봤더니,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해요. 그래서 조 티펜스가 이 이야기를 듣고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했고 암이 치료됐다고 해요. (복용방법이 좀 까다로웠어요. 단독복용은 안되고 몸무게에 맞춰서 다른 것들도 함께 섭취한 것 같아요. 날짜도 정해서 먹었더라구요. ) [조 티펜스가 직접 작성한.. 2020. 2. 2.
손소독제 집에서 만들기 - 간단해요! (약국용 에탄올 & 유통기한) 요즘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질병관리본부가 열심히 일해주시고 국민들 스스로도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니, 많은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해서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혹은 손 소독인데요. 마스크도 손소독제도 다 팔려서 없더라구요. 약국에도 없고,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가 없었어요. 사스도 그렇고 메르스도 그렇고... 앞으로 이런 종류의 질병이 계속 된다면 빌게이츠가 말한 것 처럼 정말 인류에게 제일 큰 재앙이 될 것 같아요. 마스크는 조금 비싼 가격에 파는 곳도 있지만, 손소독제는 아예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마침, 에탄올로 손소독제를 만들 수 있어서 직접 만들어보았.. 202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