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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꿀팁들39

[생활템] 핫팩- 파쉬 Fashy 겨울이 되면 껴안고 사는 물건이 있다. 뜨거운 물을 넣어서 쓰는 핫팩, 파쉬다. 독일에서 처음 사용해보고 한국으로 공수해서 가져왔다. 포트에 물을 끓여서 한김 식히고 담아서 사용하는데, 보온이 정말 오래간다. 재질도 굉장히 튼튼하다. 국민 핫팩 같은 느낌이랄까. 특히, 전기장판의 전기오르는 느낌이 싫고 몸에도 안 좋다고 느껴질 때 파쉬를 이불 속에 넣어서 쓰면 정말 따뜻하고 너무 좋다 . 아침때까지 뜨듯하다. 튼튼해서 물이 샌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듯 하다. 꼭 겨울이 아니어도 몸살 올때, 아랫배 아플 때 이만한 물건이 없다. 요즘에 한국에 들어오는 것 중에 약간 저품질도 있어서 고무 냄새가 나는 것도 있다고 하니 구매시 주의해야겠다. 내가 사용한 것들은 모두 독일 것들! 정말 강추강추하는 애정템이다! 2022. 1. 14.
[일상] 공휴일에 운영하는 병원 / 약국 알려주는 사이트 공휴일에 병원을 급하게 방문해야 할 때 문을 여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주변 병원들을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보통 저는 지도맵에서 찾아보고 전화를 건 후에 방문하는데요, 이 사이트도 업데이트가 바로 되는 것이 확실치 않으니 대략적인 정보를 파악하신 후, 전화해 본 후에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병원 목록 사이트 https://www.e-gen.or.kr/egen/search_hospital.do 병원 찾기-지도 | E-GEN통합홈페이지 www.e-gen.or.kr 약국 목록 사이트 https://www.pharm114.or.kr/main.asp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www.pharm114.or.kr 2022. 1. 4.
[집밥] 뵈프 부르기뇽 - 프랑스의 갈비찜! (영화, 줄리앤줄리아를 보고) 영화, 줄리 앤 줄리아를 보고 만들고 싶어진 프랑스 요리가 있다. 줄리가 중요한 손님을 위해 준비하다가 한 번 태워버린 프랑스 갈비찜이라는 뵈프 부르기뇽이다. 줄리아의 레시피대로라면 정말 오래걸리지만, 요즘 레시피는 좀 간편한 것 같다. 만들어본 결과, 정말 갈비찜처럼 부드러웠고 이국적인 맛을 느끼기에 좋은 근사한 음식이었다. 뵈프 부르기뇽 재료 : (6-7 인분) 소고기 (차돌박이 제외한 두꺼운 덩어리 소고기, 안심, 척아이롤, 양지, 등등) 1Kg, 베이컨 300g, 레드와인 3컵 750ml, 월계수잎 4장, 양파 1.5개, 당근 2, 마늘 4쪽, 양송이버섯 10개, 감자 2-3개, 파슬리 작은 술, 샐러리 4대, 소금, 후추, 치킨스톡 1조각 ( 물500ml), 밀가루 2큰술, 토마토페이스트 4큰술.. 2022. 1. 4.
[집밥] 들기름낙지젓카펠리니 을지로에 위치한 맛집 ‘보석’의 메뉴 중에 들기름 낙지젓 카펠리니가 있다. 간단하고 들기름과 낙지젓, 수북한 깻잎의 조화가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아서 도전해봤다. 재료 : 얇은 파스타면(1인분), 들깨가루, 들기름, 깻잎(5-8장 취향대로), 낙지젓(3-4 숟갈), 소금, 파,다진마늘 (1인분 기준) 1. 스파게티면 면을 소금 조금 넣어 삶고 난 후, 찬물에 한 번 헹궈서 들기름을 발라 놓는다. 2. 깻잎을 채썰어놓고, 파도 작게 잘라놓는다. 3. 낙지젓에 다진마늘 작은 술, 들기름 작은 술 넣고 섞은 후 낙지젓을 잘게 잘라 놓는다. 4. 스파게티면을 젓가락으로 길게 돌돌 말아서 접시 위에 놓는다. 그 위에 채썬 깻잎, 자른 파, 들깨 가루를 4순갈정도 뿌린 후, 양념된 낙지젓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들기름.. 202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