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8 [삼청동] Colors of Yoo Youngkuk (유영국 전시회) _국제 갤러리(~8.21) "산에는 뭐든지 있다. 봉우리의 삼각형, 능선의 곡선, 원근의 단면, 다채로운 색..." - 유영국 산을 다양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넘 멋진 전시! 2022. 7. 23. [안국역] 한식문화공간 이음 (feat. 전통주 시음회) 2022. 7. 22. [안국역] 소금집 - 이탈리아식 햄 구매하기 파스타를 많이 만들고 이탈리아 요리에 관심을 가지다보면, 이태리식 염장 햄, 샤퀴테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한국에 이런 햄을 만드는 레스토랑이 들어와서 요즘 인기가 많더라구요. 바로 '소금집'입니다. 염장을 하려면 아무래도 소금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름이 구수하면서도 딱 들어오는 것 같아요. 들어가면 테이블들이 많이 있고, 오른쪽에는 제품을 파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직접 제작된 소시지가 보이네요. 살라미도 보입니다. 종류가 많네요! 베이컨, 관찰레, 판체타도 보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상품도 보입니다. 소시지에 주류가 빠질 수가 없기에 각종 주류도 있더라구요, 논알콜도 있구요~ 시간날 때 여유있게 와서 햄 듬뿍 넣은 잠봉뵈르 먹어도 좋겠습니다.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이렇습니다. 햄의 종.. 2022. 7. 22. [부암동] 갤러리 나인 - 취향의 서재 환기미술관을 보러 부암동 쪽을 방문했다가 갤러리나인이란 곳을 가게 되었어요~ 사실은 서울미술관을 가려고 했는데, 마침 문을 닫았더라구요 ㅜㅜ 갤러리나인은 작품이 많지는 않지만, 진행되고 있는 전시가 있어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방문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야해요~ 가는 길에 보이는 계곡. 부암동이 지대가 높다보니 이렇게 물이 흐르는 계곡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산도 보이구요, 사실 가는 길이 쉽지 않습니다. 버스타고 내려서도 골목골목을 걸어가야 해서 특별히, 보고 싶은 작품이 있는 게아니라면 굳이... ㅎㅎㅎ 호곡... 닫은 줄 알았는데 옆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더운 날씨에 냉큼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넓은 공간이 아니라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게 되어있는데요, 이 마저도.. 2022. 7. 22. [부암동] 환기미술관 - 미술관 일기 (~7/31)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보면서 미술관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입장료가 성인 15,000원에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가는 길이 그리 평탄하지만은 않았는데요, 뚜벅이인 저는 버스에서 내려서 골목길을 좀 걸어가야했어요. 드디어 나온 미술관!! 들어가보니 왼쪽으로 올라가서 매표를 해야합니다. 매표를 하면 왼쪽에 보이는 포스터가 보이는 본관으로 들어갔어요. 이곳이 작품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관람 안내지 조차도 햇빛에 예뻐보이죠? ㅎㅎ 환기미술관은 A,B,C관을 다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인 미술관 일기는 A 본관에서 진행중이고, B관에서는 미디어전시가 C관에서도 미술관이 건립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전시와 김환기 화백의 화실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A본관.. 2022. 7. 22. [아모레퍼시픽] Onhope (온호프) 라이브러리 아모레퍼시픽 건물 1층에 온호프 라이브러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On hope라는 미스트, 핸드크림등을 판매하는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인 듯해요. 작지만 시향도 가능하고, 그림 관련 책들도 볼 수 있어서 미술관 왔을 때 시간이 남으면 잠시 들리기 좋은 곳 같아요. 방문을 위해서는 네이버 예약이 필수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요즘은 이벤트가 있어서 인스타를 팔로우하면 온호프에서 만든 미스트 샘플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입구에는 얼마전, 아모레퍼시픽에서 열렸던 안드레아 거스키 전시 관련 책자들이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1층에는 미술관련 책자들과 온호프 미스트와 핸드크림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공간이 크지 않지만, 나름 느낌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전신 거울도 보입니다. 이.. 2022. 7. 22. 이전 1 2 3 4 5 6 ··· 40 다음